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습니다.
간밤 미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도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담아내면서 줄곧 붉은색 화살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현지시각 29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협상을 앞두고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계속된 유가 하락도 투심을 떠받쳤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위험 선호 심리가 개선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1,220원 아래로 내려갔고요,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91원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중국 상하이가 코로나 억제를 위해 봉쇄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에너지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7%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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